강원도 곳곳에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가을 먹거리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 양구군은 해안면 일대에서 개막한 '펀치볼 시래기·사과' 축제에선 사흘간 양구 특산물인 시래기와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리고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를 판매합니다. <br /> <br />홍천읍에서는 역시 사흘간 열리는 '제9회 사과 축제'는 지역 농가 30여 곳이 참여해 저렴한 가격에 사과와 각종 사과 가공품을 판매합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2일부터 이틀간 정선군 임계면에서도 오일장 공연과 함께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를 판매하는 사과 축제가 열립니다. <br /> <br />오는 8일부터 17일까지는 평창군 오대천 일대에서 고랭지 생산한 절임배추와 특산물을 이용해 김치를 담그는 '김장 축제'가 열립니다. <br /> <br />김장 체험 비용은 10㎏에 6만4000원, 20㎏에 12만2000원이고, 담근 김치는 택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0115323260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